– 문화예술도시 찾아가는 공연 12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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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경없는마술사회 – 매직 공연팀들이 10군데애서 공연이 펼치고 있다. >
국경없는마술사회는 이번 서울시 비영리 단체 지원사업에 함께 하여 서울시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마술로 함께 나누고 어우러지는 행사를 진행하여 환영을 받고 있다.
<출처:국경없는마술사회. 사)한국마술학회 황휘 회장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시작은 강북구의 강북문화원으로 강북번동제일교회 내의 경로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 사)한국마술학회 황휘 회장, 행복채움사회적협동조합의 계윤숙대표님 , 작가이자마술사이신 오정미 작가님, 국경없는마술사회 최정한 이사장등 10여명의 관계자가 함께 출연 하여 각종 공연과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함께 했다.
국경없는마술사회의 최정한 마술사의 오프닝 마술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목을 이끌고, 황휘(한국마술학회 회장)의 페이퍼 매직을 통해 다채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계윤숙 강사의 인지심리를 활용한 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활용해 보지 못했던 교육을 하여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게 되었다.
<출처:국경없는마술사회. 행복채움협동조합 계윤숙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오정미작가 마술사님의 세심한 배려속에 마술을 배우시는 어르신들의 웃음꼿이 피었고, 함께 3분의 도우미 마술사님들의 협력속에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황휘 회장은 ” 이번 국경없는마술사회의 공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이러한 심신이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 및 활동력있는 분들을 찾아 뵙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 소망한다“면서 ” 앞으로 이러한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가할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4월부터 준비하여 이제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아직 더 많은 곳을 찾아 뵙기 위해 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12월까지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LH주거복지 센터와 연계된 복지관 6곳에서 위로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와 달리 추가로 2곳을 더 해 무료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총 1000여명의 관객들을 만나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국경없는마술사회 최정한 이사장은 “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들의 높은 관심도와 열정을 보았다. 예산의 부족도 있고, 지원도 필요한 상황이라 힘든 과정속에서 진행했다. 서울시의 후원속에 지속가능공연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더 많은 곳에 혜택이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마술계열 총괄지도 교수로도 활동했고, 각종 문화예술계열에 힘써 활동중이다.
더 많은 곳에서 남녀노소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께 즐겁고 퀄리티 있는 공연을 펼쳐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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