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문화는 보이지 않는 생각이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해 언어, 예술, 학문, 제도 등을 만들어 냅니다.
다시 말해 문화는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각과 정신이 들어가 있습니다.
백범 김국 선생이 원했던 ”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말하고
” 문화야말로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을 세계에 알린다는 것은 단순히 보이는 물질 이상의 정신을 수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성장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문화가 건전하지 못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목욕탕의 향락 문화”가 로마의 멸망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지금 어떤 문화를 보고 듣고 즐기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우리의 삶과 다음 세대의 생각과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 우리의 정신에 무엇을 넣고 다음 세대에 무엇을 보고, 듣고, 즐기게 할 것인가? ”
정신을 병들게 하는 문화를 알려 지양하고, 건전한 생각을 이끌어내는 문화를 지향하고자 정신건강문화사는 설립됐습니다.
정신건강문화사는 정신이 건강한 문화를 선두하는 인터넷 신문사입니다.
